경기도 대표 지역 상생 협력매장 ‘시흥꿈상회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점’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상품 보강 및 마케팅 강화 등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신장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1~6월 기준 자사가 운영하는 시흥꿈상회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매출이 7억3,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억3,000만 원과 비교해 70% 가까이 증가한 수준이다.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신규업체를 발굴하고, 최근 착착착 브랜드관을 개점하는 등 다각도로 마케팅 변화를 꾀한
경기도는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도내 물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물산업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도는 코로나19로 도내 물기업의 해외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수출상담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을 위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업해 상담 대상 지역을 1개에서 2개로 확대 추진했다.행사에는 현지 시장진출 가능성이 높은 수처리 시스템, 빗물 재이용시설 등 전문 기술을 갖춘 도내 물기업 13개사가 참가한다. 기업들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현지 바이어 70여명과 1대 1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 회장)이 ‘스마트홈(Smart Home)’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홈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전문 벤처기업 ‘고퀄(GOQUAL)’에 30억원을 투자했다고 8일 밝혔다.한샘의 이번 ‘고퀄’에 대한 투자는 인테리어 시장의 미래 방향인 ‘스마트홈’ 분야에서 선제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한샘은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유망한 벤처기업에 투자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고퀄’은 ‘스마트 전동커튼’과 ‘스마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안산지역 소재 기업 14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하계 휴무 계획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안산지역 기업의 88.2%가 하계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하였으며, 11.8%는 연중 자율 휴가(연/월차, 특별휴가 사용)를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연중 자율 휴가 실시의 사유로는 특정기간 내 일괄 휴무 시 발생 가능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자유로운 휴가 문화 도입을 통한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함으로 조사되었다.하계 휴무 일수는 평균 3.7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내 섬유기업 20개사가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의 온라인 해외 판로개척 지원으로 총 817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12일간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글로벌 랜선 상담위크’를 열어 이 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는 경기도가 지난 2011년 도내 중소 섬유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돕고자 설립한 지원센터다.도내 GTC(양주)를 중심으로 해외 3개 지사(미국 LA·뉴욕, 중국 상하이)와 3개 거점(브라질 상파울루, 베트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 한맥이 쌀을 활용한 필드아트를 충북 제천시에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한맥은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맥이 사용하고 있는 핵심 재료이자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활용한 필드아트를 기획했다. 오비맥주는 쌀에서 얻는 활기와 긍정적인 기운이 국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필드아트에 담았다.충청북도 제천에 8,200㎡(약 2,500평) 규모로 조성되는 필드아트는 일반적인 벼로는 만들 수 없는 다채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형형색색의 유
경기도는 7월부터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5년간 1,000억원 규모의 1%대 저금리 융자 상품을 제공한다.경기도는 최근 신용협동조합중앙회, 33개 도내 지역신협과 ‘경기도 사회가치벤처펀드 운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인 ‘상호금융과 함께하는 사회가치벤처펀드’를 확대·발전한 개념이다. 도는 2019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사회적경제기금을 신협에 대여해 융자하면서 154억원 규모의 사회적경제기업 금융 지원을 했다.그러나 매년 재원 확보 등 어려움이 있어 7월부터는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 회장)이 홈 리모델링 상품을 제1금융권인 하나은행의 금융 대출로 구매 할 수 있는 ‘하나 인테리어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수천만 원 상당이 소요되는 리모델링 공사를 저리의 은행 대출로 구매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집 전체 리모델링부터 부엌 및 욕실 공사를 적은 부담으로 진행 할 수 있게 됐다. ‘하나 인테리어 대출’ 금융 서비스는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Style Package)’ 상품과 ‘키친바흐(Kitchen Bach)’, ‘유로(Euro)’ 등 부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충을 위해 홈플러스, 지방자치단체(6개 시·도*)와 7월 5일 행안부 본관 8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홈플러스에서는 자체 온라인몰에 ‘사회적경제상품관’을 개설하여 각 시·도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입점을 추진하게 된다.행안부에서는 시·도 단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판로, 유통, 마케팅 등의 거점 역할을 담당할 ‘사회적경제 유통지원센터’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가 최근 안산지역 소재 제조기업 105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직전분기(100)보다 28p 상승한 ‘128’을 기록했다.이는 올해 상반기부터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4분기 실적(94)이 1/4분기(82)에 비해 상승하였으며, 최근 국내외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른 내수시장 회복과 글로벌 수요 증가로 3/4분기에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 한샘디자인파크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한샘몰에서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85% 할인 한다고 1일 밝혔다.한샘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한샘 동행세일 주요 할인내용 (7월 1일~11일)[오프라인]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진행한샘은 오는 11일까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개발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남북 접경지역에서 발굴한 천연물 소재인 개여뀌, 솔방울고랭이 등 6건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에 등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를 추진한 남북접경 4개 지역(가평·김포·연천·화천) 천연물 소재는 항알러지 및 항아토피 등 기능성 소재를 포함하고 있는 개여뀌추출물, 까치박달추출물, 누리장나무추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홈쇼핑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유통 판로개척 및 내수 증진을 위해 나섰다.경기도주식회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 홈쇼핑 방송 및 오프라인 판로지원' 3차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기업을 7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으로, 홈쇼핑과 오프라인 판매에 적합한 제품이면 된다.먼저 ‘홈쇼핑 방송 지원’ 부문에서는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기업에게는 공영홈쇼핑과 NS홈쇼핑 등에 진출할 기회
경기도는 올해 정부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삼성전자)’에 참여하는 도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등에 필요한 지원금을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삼성전자 등 대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노하우를 중소·중견기업에 전수함으로써 제조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는 올해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들의 부담을 한층 더 낮춰, 보다 적극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등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28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2기’의 활동성과 보고대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3월에 선발된 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2기’ 20명은 4월부터 총 3개월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서 동영상과 카드뉴스 등 1천여 건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대중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의 목소리를 내는 에코스피커로 활동했다.특히 탄소 저감 캠페인 참여, 오비맥주와 환경재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사회적가치 생산품 공동 브랜드 ‘착착착’ 제품을 온라인을 통해서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사회적가치 생산품 착착착 전용 온라인 쇼핑몰 ‘www.착착착.com(www.chack3.com)’을 28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착착착’은 착한사람·착한상품·착한소비의 의미를 담은 사회적가치 생산품의 공동 브랜드로, 그 가치와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착한 생산이 소비로 연결되는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쇼핑몰에서는 제품 경쟁력과 품질 신뢰성을 갖춘 약
경기도는 미래자동차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저탄소-친환경 경제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친환경·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공영운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은 28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및 미래 모빌리티 도입 확대를 위한 경기도-현대자동차그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로 인한 자동차산업 재편에 경기도가 지방정부 차원에서 관련 민간 기업과 대응·협력함으로써 미래먹거리 창출과 도민 교통서비스 혜택 증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뒀다.
기업도 시민이다.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존재하며 일정한 권리와 책임을 갖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의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는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사회와 시민공동체,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돕고 있어 화제다. 그 중심에 김경태 총지배인(50)이 있다.■ 한화그룹 최초 관광리조트,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는 한화그룹에서 리조트 사업을 시작하며 제일 먼저 세운 관광리조트다. 1996년 8월 오픈 이래 25년 동안 포천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경기도는 제3차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지원 기간을 2023년 6월까지 2년 연장했다.콘텐츠기업 특례보증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 성공 가능성은 있지만 자금 확보가 어려운 영세 콘텐츠기업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해주는 제도다.도는 2010년부터 도내 시·군,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1차 241개 기업 122억원, 2차 730개 기업 310억원을 각각 보증 지원했으며, 2019년 3차 보증 지원 규모는 도내 24개 시‧군 433개 기업에 180억원이다. 24
중앙 조달이 한계에 달해 경기도형 공정조달 정책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경기연구원 박경철 연구위원은 이 같은 내용을 한국지방계약학회 하계공동학술대회에서 ‘중앙조달의 한계와 경기도의 공정조달 정책’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지방분권시대의 분권조달 시스템 모색’을 주제로 개최된 본 학술대회는 한국지방계약학회 주최, 한국행정학회 주관, 경기연구원이 후원했다. 2개 주제 발표와 토론, 라운드테이블에 대학교수, 연구원, 전문가 다수가 참여했다.박경철 연구위원은 “기존의 중앙집중 조달정책은 가격 문제와 소수 기득권의 독점 등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