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고양시는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1 고양 가구박람회’를 킨텍스 제1전시관 제1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고양시가구협동조합(이사장 정세환) 및 일산가구협동조합(이사장 강점희)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고양 가구박람회’는 2011년 첫 개최 이래로 가구산업 브랜드 가치 향상과 가구업체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해왔다.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약 3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 가구박람회를 대표하는 산업 축제로 성장했다.130개 업체 672개 부스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내 수출 유망 기업 18개사로 구성된 ‘2021 FTA활용 베트남 온라인 화상 통상촉진단’이 비대면 화상 상담을 통해 총 108건의 수출 상담과 382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경기도는 지난달 26~27일 수원 밸류하이엔드호텔에서 베트남 현지 구매자 61개사와 비대면 상담회를 진행해 이 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화상 베트남 통상촉진단은 참가기업 모두 베트남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생활용품, 화장품, 건강식품,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다양한 제품군의 기업을 선정해 상담을 진행했다.도는 모든 참가 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237억 원을 돌파하며, 지난 한해 경기도주식회사가 기록한 전 사업 부문 연간 거래액 196억 원을 훌쩍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단일 사업 하나의 누적 거래액으로 약 237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2020년 12월 1일~2021년 6월 3일 기준).지난 2020년 12월 1일 배달특급 사업을 시작한지 약 반년 만에 지난해 회사의 총 거래액을 돌파,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의 유통 판로개척과 디자인 개선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카스 맥주박 업사이클링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카스 맥주박 업사이클링 푸드 페스티벌’은 카스 맥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맥주박으로 만든 식품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 ‘맥주박 업사이클링’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친환경 비즈니스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맥주 제조 과정에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함으로써 작물과 매립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억제할 수 있다.오비맥주와 리하베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카스 맥주박으로 만든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은 본격적인 여름∙장마철을 맞아, 자사 홈케어 상품 ‘한샘홈케어’의 여름철 필수 인기 홈케어 서비스 5종을 오는 30일까지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쾌적한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고 있다. 또한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에어컨, 세탁기, 매트리스 등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전문가가 집안의 가전제품부터 가구까지 청소, 관리 해주는 ‘홈케어’ 서비스의 수요가 높아지는 시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6월 2일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0.0’, ‘한맥’이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i,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각각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식음료 품질평가기관인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식음료 제품들을 평가해 우수 제품에 공식 인증마크를
최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적극 지원하고자 회복자금을 확대했다.경기도는 총 2조 원 규모의 ‘2021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내역을 조정, 회복자금 분야를 확대 운용한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올해 백신 보급․민간소비 증가 등으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며, 시설 재투자나 인력 확충 등 이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것이다.실제로 도내 제조업의 기업경기지수(BSI
올해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9.3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은 9.95%, 수도권 10.3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465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결정․공시했다.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454만675필지(97.7%), 하락한 토지는 10만1,807필지(2.2%), 변동이 없는 토지는 5,887필지(0.1%)로 각각 조사됐다.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신도시 등 개발사업이 많은 하남시로 13.21% 상승했다. 이어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의 영향
경기도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중국의 ‘중관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판교테크노밸리의 혁신 기업들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해외홍보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1일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판교테크노밸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판교테크노밸리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자 ‘판교’를 키워드로 코로나 시대에 맞게 영상을 통해 해외홍보를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우수기업 인터뷰 영상제작과 함께 추가적으로 기업이 보유한 영상편집을 통한 비대면 해외홍보, ‘판교테크노밸리 주간브리핑’을 마련했다.판교 주간브리핑에서는 ▲판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5월 27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1년 3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10.1%p 증가한 78.7%(전국 평균 82.1%)로 조사되었다. 생산액은 37,422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5%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하였다. 고용인원은 155,639명으로 전월 대비 3.3%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안산지역의 2021년 3월 수출은 17,968건에 728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7.3%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 플랫폼을 지향하며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에 비해 대폭 낮은 중개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 할인 혜택으로 배달앱 시장에서 신선한 ‘메기’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는 공격적인 서비스 지역 확대를 목표로 활발히 사업을 추진 중이며 앱 자체 성능 고도화와 소상공인을 위해 사장님앱을 통한 자체 할인 이벤트 기능 제공, 지역밀착 바탕의 소비자 이벤트 마련 등에도 집중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배달특급’은 현재까지 총 누적 거래액 약 220억 원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평가를 받고
앞으로는 경기지역화폐를 삼성페이로도 결제할 수 있게 돼 이용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해 반드시 실물 지역화폐 카드를 갖고 다녀야 했다.경기도는 오는 6월 1일부터 실물카드 없이 핸드폰만으로 삼성페이를 통해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한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이에 앞서 도는 지난 달 22일 삼성전자㈜와 ‘경기지역화폐 간편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협약 이후 도는 한 달여간 경기지역화폐-삼성페이 연계결제 기술 개발과 운영 테스트 등을 진행했다.이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 시흥시가 운영하는 지역 상생 협력매장 ‘시흥꿈상회’가 개시 이후 월간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시흥꿈상회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점'이 지난 4월 한 달간 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1~4월 4개월간 누적 매출과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1~4월 누적 매출은 4억200여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배가량 뛰었다.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오프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는5월 26일 ‘2021년 해외기업 비즈니스 교류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6월부터 9월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되며, 차수별 10개사, 총 30개사를 지원할 계획으로, 기업들에게는 개별 온라인 홍보관 구축과 해외 및 외투기업과의 1:1 온라인 상담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지사,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및 새싹 기업으로 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를 희망하는 기업이다.해외기업 비즈니스 교류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도 글로벌비즈니스 기업매칭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온라인 플랫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안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규원)과 공동으로 5월 25일(화), 안산상의 B동 회의실에서 안산지역 소재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동시간 단축’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7월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주 52시간 근무제’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이를 대응하기 위해 ▲주 52시간제 보완입법 주요내용 ▲시행령 개정 관련 유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마련됐다.근로개선지도1과 박찬호 과장은 인사말에서 “오는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으로 중소기업에서는 인력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사 경기도주식회사의 이석훈 대표이사와 김상돈 의왕시장이 ‘배달특급’의 성공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4일 이석훈 대표이사와 김상돈 시장이 의왕시장실에서 ‘배달특급’ 이용 활성화 논의를 위해 만나고 각자 공공배달앱 발전을 위해 방안을 제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만남에서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양평군, 연천군 등의 사례를 들며 “배달특급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밀착형태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더불어 “공공배달앱의
경기도내 벤처기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제품개발과 매출증대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현재 고양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에 입주 중인 ㈜아키브소프트. 이 업체는 공공기관 기록물 및 빅데이터 관리시스템을 개발 보급하는 기록관리 전문기업으로 센터의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사업을 확장하는데 성공했다.기록물 생산시스템에서 생산·접수된 기록물을 일정 기간 후 기록관으로 이관, 전자화 등을 통해 관리하는 시스템을 시장에 선보이며, 2020년부터 의왕시 등 16개 시·군 및 연구소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오비라거의 캐릭터 랄라베어가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이 선정한 ‘2021 디자인 어워즈 톱50’에서 ‘최고의 마스코트 상(Best Mascot)’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영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모노클’은 비즈니스·디자인 등을 다루며 트렌드세터들의 필독서로 꼽힌다. 올해 첫 개최된 ‘2021 모노클 디자인 어워즈’는 빌딩, 디자인, 가구 등 우리 삶의 질을 더 향상시키는 전 세계 최고의 디자인 톱 50을 선정했다.오비라거의 랄라베어는 옛 마스코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오비라거의 성공적 브랜드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5월 21일(금) ‘제146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으며, 강연에 앞서 ‘자랑스런 리더상 시상식’을 가졌다.안산상의는 국가‧지역경제 및 기업 발전에 공헌한 안산지역의 리더를 시상하는 ‘자랑스런 리더상’의 수상자로 IBK기업은행 경서지역본부 ‘문창환 본부장’을 선정했다.문창환 본부장은 21개 지점을 통해 반월·시화국가산단 소재 기업에 초저금리 대출 및 신속한 여신지원은 물론, 혁신형 기업
경기도내 유망 기업 17개사로 구성된 경기도의 온라인 화상상담 통상촉진단이 동유럽 시장에서 총 67건의 수출 상담과 51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동유럽 통상촉진단은 참가기업 모두 동유럽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유아용품, 식품, 화장품, 이미용 기기 등 소비재 특화제품 생산 기업들을 선발해 상담을 진행했다.도는 모든 참가 기업이 원활한 해외판로 개척을 할 수 있도록 바이어 상담 주선, 통역, 외국어 카탈로그 현지 배송 및 시장동향 보고서 제공 등 전방위적 지원을 펼쳤다.유럽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