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5일 세계열린정부주간을 맞아 대한민국의 열린정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열린정부주간, 국민이 만드는 열린정부」 행사를 5월 16일(월)부터 5월 20일(금)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계열린정부주간(Open Government Week)은 개방·반부패·참여 등 열린정부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정부와 협력하는 혁신가를 조명하기 위해 국제협의체 열린정부파트너십(Open Government Partnership, OGP)이 주관하는 국제 기념주간이다.‘세계열린정부주간’은 201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열린정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김포중)은 5월 1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공천에서 호남출신 윤화섭 현 안산시장과 장동일(3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을 컷 오프 시킨데 대해 안산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과 긴급회동을 가졌다.이날 김포중 총연합회장은 그동안 "호남향우회를 정치인들이 수 없이 선거에 활용해 정치적 입지를 확보한 후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며 “앞으로 호남향우회도 변해야 하고 정치인들의 의식이 변해야 한다”강조했다.김 회장은 6.1지방선거 안산시장 경선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박정 위원장과 김철민 경기도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5월 13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를 방문하여 오존 원인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대기배출시설 운영 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고 밝혔다.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는 전력 생산 및 열공급시설로서 LNG 열병합발전시설 1기(146MW), 보일러 2기(총 171Gcal/hr)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저녹스버너, 탈질설비(SCR)을 설치·운영 중이다.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전지사(19개)의 설비운영을 실시간 관리하는 통합운영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탄소중립을 위해
경기도는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노인복지관 분관 설치 등 9개 사업을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성과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 이달 중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지역균형발전사업 성과사업’은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의 성과를 인정해 예산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사업추진동력을 부여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하고자 올해부터 도입한 사업이다.이를 위해 지난 3월 말까지 ‘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참여 시군을 대상으로 성과사업 계획서 신청·접수를 마친 후, 지난 12일 열린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심의’
경기도는 인터넷 매물 표시·광고 규정을 위반하거나 중개보조원 고용을 신고하지 않는 등 불법 중개행위를 벌인 공인중개사사무소 63개소를 적발했다.도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15일까지 도내 공인중개사사무소 461개소를 시‧군과 합동 단속한 결과 63개소에서 공인중개사법 등 위반행위 64건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64건의 불법행위는 ▲인터넷 표시·광고 위반 11건 ▲중개보조원 불법고용 3건 ▲계약서 및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중개업자가 매수인에게 중개대상물을 설명한 문서) 서명·날인 누락 4건▲ 중개대상물확인설명서 미비 3건 ▲등록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12일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 30곳으로부터 제19대 대통령기록물 총 1,116만 건을 지난 5월 9일까지 이관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이관된 기록물은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관련해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 포함), 대통령경호처, 대통령자문기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27개 기관)이 생산‧접수한 기록물이다.기록물 유형별로는 전자기록물 888만 건, 비전자기록물 228만 건이 이관됐다.전자기록물은 전자문서 74만 건, 행정정보데이터세트 322만 건, 웹기록물 492만 건으로 전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9일 행안부 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마무리했다.전해철 장관은 문재인 정부의 철학과 가치를 내각에서 구현하는데 함께하겠다는 각오로 행정안전부 장관에 취임한 후 쉼 없이 일해 왔던 500여 일이었다고 회고하며, 돌이켜 보면 코로나19의 한 가운데서 매일 아침 중대본 회의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위기 상황에 총력 대응하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회고했다.이어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자치분권, 재정분권과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조금씩 전진시키며 성과를 도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국내 우수 안전 제품과 기술의 개발·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2년 5월 9일(월)부터 6월 30일(목)까지 ‘2022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후보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안전기술대상 공모는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대통령상(1점)과 국무총리상(1점), 행정안전부 장관상(6점) 총 8점을 시상하고, 수상자에게는 총 2천만 원의 상금과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재난안전기술 및 제품을 개발 ․ 보유한 개인
노근리사건희생자심사및명예회복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 이하 ‘노근리사건위원회’)는 그동안 노근리사건 희생자 및 유족 피해신청을 하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3차 추가 신청 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노근리사건 희생자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2021.10.19.)』 개정안이 올해 4월 20일 시행됨에 따라 추가 접수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노근리 사건은 1950년 7월 노근리의 경부선 철도 아래와 터널, 속칭 쌍굴다리 속에 피신하고 있던 인근 마을 주민 수백 여 명이 살해·부상·실종당한 사건이다.희생자 및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21.10.19. 공포, ’23.1.1. 시행) 제정 후속조치로 동법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하여 5월 6일(금)부터 6월 15일(수)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을 모아 그 지역의 주민복리 증진 등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10월 19일 공포되어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법률 주요 내용 】(기부주체/대상) 개인(법인은 불가) / 거주 지역을 제
경기도는 위반건축물에 대한 지방세 납부실태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득세 납부 누락 등 2,337건을 적발해 18억여 원을 추징했다.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건축부서 협조를 받아 최근 5년간 적발된 도내 위반건축물 1만여 건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 실태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부동산 취득은 등기·등록 여부를 불문하고 사실상 취득한 경우에는 취득세 납세의무가 발생하는데, 무단 증축이나 무단대수선(방 쪼개기) 등 위반건축물은 취득세 신고납부 비율이 현저히 떨어진다.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씨는 다가구주택의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행정기관이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시행할 때 공모전 공고 및 심사, 수상작 공개까지 통일된 규정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수상 후보작에 대해 온라인 공개 검증을 실시하는 등 부정행위 검증도 한층 강화된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5월 3일(화) 국무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으로 「행정기관의 공모전 운영에 관한 규정」제정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제정안은 행정기관이 시행하는 공모전에서 표절하여 제출한 응모작이 수상 되는 사례가 수차례 발생한 이후 이를 방지하기 위해 행정기관 공모전 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방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업․기관들에게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오는 5월 11일(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설명회’를 한국조폐공사 서울사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는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기관을 5월 10일(화)까지 신청받고 있으며 설명회 세부 내용은 모바일 신분증 누리집(mobileid.go.kr) 및 한국조폐공사 누리집(koms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일반국민 대상의 첫 번째 모바일
경기도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300억 원 이상 대형 건설공사에만 적용하던 ‘스마트 안전장비’를 중·소규모 공공건축물 공사인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공사’에 시범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스마트 안전 장비란 첨단기술을 이용한 안전장비로 위험 상황이 예측될 경우 진동이나 음성으로 근로자에게 상황을 알리는 ‘스마트 안전모’, 근로자가 위험지역에 접근 시 경보를 울리는 ‘이동식 스피커’, 움직임과 각도로 옹벽 기울기를 감지하는 계측기 등이 있다.2020년 3월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에 따른 추락방지 지침’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고농도 오존 발생기간인 5~8월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3개 시·도(서울, 인천, 경기)와 협력하여 오존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수도권의 오존 농도 상승*과 주의보 발령 횟수**증가 등 악화되는 오존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수도권 오존 8시간 최고농도 일 평균 : ’12년 0.067ppm → ’21년 0.078ppm ** 수도권 오존주의보 발령일수(횟수) : ’11년 8(25) → ’15년 15(34) → ’21년 33일(158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약 4주 앞으로 다가온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6.1.)까지 남은 선거기간 중 지방공무원의 선거 관련 비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주간의 감찰활동 적발 사례를 공개하였다.이번 지방선거 대비 공직감찰은 지난 3월 30일(수)부터 행안부-시·도 합동(49개반 496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5주간 다수의 선거 관련 비위가 적발되었다.적발된 선거 관련 비위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정치운동 금지의무 위반’, ‘선거 관여’, ‘기부행위 제한 위반’, ‘지자체장 치적 홍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고농도 오존 발생기간인 5~8월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3개 시·도(서울, 인천, 경기)와 협력하여 오존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수도권의 오존 농도 상승*과 주의보 발령 횟수**증가 등 악화되는 오존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수도권 오존 8시간 최고농도 일 평균 : ’12년 0.067ppm → ’21년 0.078ppm** 수도권 오존주의보 발령일수(횟수) : ’11년 8(25) → ’15년 15(34) → ’21년 33일(158회)오존
경기도가 지방세 탈루 및 체납자 은닉재산을 신고한 제보자에게 최대 1억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며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포상금 신청대상자는 ▲지방세 탈루세액 및 부당 환급·감면세액 산정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 사람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신고한 사람 ▲숨은 세원 발굴에 기여한 사람이다. 포상금 지급률은 탈루세액 및 징수금액의 5%부터 15%로 최대 포상금 지급액은 1억 원이다.신고 방법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도내 시·군 세무부서를 통해 가능하며, 제보할 때는 지방세 탈루사실 및 은닉재산을 확인할 수 있는 회계장부 등
정부는 4월 29일(금) 정부 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29차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2000년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4‧3사건법)이 제정된 이후 제주4‧3사건 희생자 및 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7차례에 걸친 희생자·유족 신고 접수 및 결정, 수형인 직권재심 청구 권고, 행방불명자 실종선고 청구 등을 조치해왔다.이번 제29차 위원회는 희생자에게 국가보상금을 지급하도록 개정된 4.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비상 대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28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22년도 국지도발 민·관·군·경·소방 통합 실제 훈련’을 실시하고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나섰다.이번 통합 실제 훈련은 테러 등 국가중요시설 비상사태 발생 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조기에 상황을 종료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행됐다.이날 훈련에는 경기도, 서울시 등 5개 타(他) 시도 및 도내 31개 시군 담당자, 국방부, 육군본부, 수도군단, 55사단, 미2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