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호남향우회(회장 김재열) 소속 안호봉사회(회장 박동석)는 지난 21일 김재열 회장으로부터 순두부1500개를 후원받아 장애인문화협회 김영천 회장과 임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안호봉사회 박동석 회장과 조윤성 사무국장 및 임원들과 안산장애인문화협회 김영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했다.두 단체는 앞으로도 서로 공생공존하며 힘을 합쳐 봉사활동에 함께 동참하자고 다짐하며 항시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안산시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이 계셔서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조순 전 경제부총리 별세에 “큰 별이 졌다”며 애도를 표했다.김동연 당선인은 24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게 큰 스승이셨던 조순 전 경제부총리께서 별세하셨다. 고인께서는 최고의 경제학자이기도 하셨지만, 기존의 틀을 깨는 정치적 시도를 하시기도 했다”고 회상했다.이어 “경제부총리 시절에는 잠깐 모시고 일했고, 퇴임하신 후에도 종종 찾아뵙고 좋은 말씀을 듣곤 했다. 20대 공직생활 초기부터 지금까지 제 멘토이신 김기환 대사님의 절친이셔서 더욱 그러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김 당선인은 “
"행동하는 양심으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23일 오전 8시부터 단원구 소재 화랑초등학교 정문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안산단원경찰서장,안산시 교통정책과장,도로교통과장,화랑초교장,도로교통공단장,녹색어머니연합회,모범운전자회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무단횡단 금지 등을 홍보하는 동시에 “서다-보다-걷다” 보행안전 3원칙이 적힌 포돌이 야광 열쇠고리 배부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운전 외에도 어린이
여름철 가족이나 연인들이 자주 찾는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 방아머리 해변!!!
안산상록경찰서(서장 반진석)는 22일 한국가스공사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하여 드론테러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대응역량 강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대테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반진석 안산상록서장과 이혁 한국가스공사경기지역본부장은 드론 테러의 위험성과 안티드론 체제 구축의 필요성, 테러발생시 기관별 조치 및 협력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해외 및 국내에서 수많은 드론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국가중요시설 상당수가 안티드론 시스템 구축이 미흡한 상황으로, 경찰의 드론테러 관련 대응방안‧교육‧정보공유 및 홍보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정책 공약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인수위가 여론 조사를 통해 정책 공약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직접 묻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선거 기간 중 도민에게 약속한 공약에 대한 관심과 기대․우선순위 등에 대한 여론 수렴을 통해 도민들의 뜻이 최대한 도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김 당선자의 가치 철학이 반영됐다.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동연 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여쭙니다’라는 제목으로 당선인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6월 22일 오후 안산시 호수동 중심상가 내에 범죄예방 및 112신고 신속대응 등을 전담할 범죄예방센터를 새롭게 설치했다.단원서는 市와 합동점검 후 범죄발생 우려 지점에 CC-TV 추가 설치 협의하는 등 범죄취약요인 개선을 위한“함께해요! 안전순찰”을 실시했다.범죄예방센터 신설 배경은 중심상가 내 유흥시설 등이 집중되어 각종 범죄와 신고가 급증한 데다 치안수요 확대로 지난 3월부터 호수지구내 내 별도 인력을 충원하여 운영해 왔다.이후 市를 비롯해 상인들과 협력하여 여러차례 현장답사 및 논의를 거쳐 同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 영업제한 소상공인 등 11만3천여 명에게 모두 233억 원의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취약계층, 영업제한 소상공인, 5인 이하 제조업 임차사업장, 고용취약계층 등에게 1인당 10만~100만 원을 지급하는 안산시 자체 지원정책이다.시는 올 2월 1단계로 취약계층 8만9천600명에게 10만 원씩 첫 지급을 시작했으며, 이어 3월 2단계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관광사업체, 화훼농가, 방과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 반월도 퍼플섬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모습!
김남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은 21일 오전 단원구 지역사무실에서 대부동 주민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대부도 클린 수호대 사업」지원 확약식을 가졌다.이날 확약식은 영흥발전본부 건립 이후 발생된 교통체증과 농·어촌 민가 피해 등에 따른 지역상생발전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영흥발전본부가 추진한 지역 상생사업은 지난 2019년 상생발전 협약체결에 따라 2년 동안 4억원 규모로 환경지킴이 사업을 통해 이루어졌다가 2021년 종료됐다.이후 대부동 주민들과 김남국 국회의원 등이 영흥발전본부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생애 최초 주택구입시 200만원 한도에서 취득세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이어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에 체증식 상환방식을 도입하고 규제지역 조정방안은 이달 말까지 마련하기로 하는 등 부동산 정상화 3분기 추진과제를 밝혔다.추 부총리는 이날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시 소득·가격 제한 없이 누구나 200만원 한도에서 취득세 면제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히고, 종부세에 대해선 "세율 조정을 포함한 근본적인 개편방안을 7월까지 확정하여 세
민선8기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은 안산스마트허브를 방문해 “기업이 떠나지 않는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민근 당선인과 안규철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은 20일 안산스마트허브에 소재한 기업을 방문하고 규제완화, 산업 진흥 등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안산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안산스마트허브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가산단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지원 부족과 각종 수도권 규제로 공장가동률이 저조한 실정이다.이에 이민근 당선인은 공약으로 산단 구조고도화를 시사해 왔으며 이번 기업방문은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안산스마트허브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7월 18일까지 ‘2022년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입문자와 초급자 과정에 함께할 수강생을 모집한다.‘2022년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1인 미디어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미디어 활용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기초 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1인 크리에이터(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란 유튜브 등 광고 기반 플랫폼에 개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올리는 개인 창작자를 말하며,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자신의 채널로 커뮤니티를 생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교육은 3개 반에 각 4개 기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 ‘똑톡! 경기제안’에 접수된 도민 제안 건수가 운영 나흘 만에 400건을 돌파하는 등 민선 8기 경기도정을 향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인수위는 폭넓은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 열린 정책제안 게시판 ‘똑톡! 경기제안’에 현재까지 총 409건(19일 오전 11시 기준)의 도민 제안이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도민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정책분야는 주로 교통과 건설, 주택·재건축, 보건·복지 분야인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지난 18일 당선 후 처음으로 자신의 고향이자 ‘경기도 접경지역’인 충북 음성, 진천 지역을 방문해 자신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특히 김 당선자는 경제, 교육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치부터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진영과 이념을 뛰어넘는 정치를 통해 경기도부터 바꿔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당선자는 지난 18일 오후 3시 진천군 덕산읍의 한 커피점에서 가진 ‘혁신도시 주민간담회’를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금왕읍분회 간담회’와 ‘금왕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인수위원회에 국민의 힘 인사를 참여시키고 다른 후보의 공약도 합리적으로 판단되면 ‘협치공약’으로 도정에 반영하기로 했다.경기도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민만을 보고 가겠다는 결정이 신선해 보이는 이유는 나와 생각이 다른 국민에 대한 배려이다.대한민국은 현재 1표라도 더 얻는 사람이 모든 권력을 독차지하는 승자독식 선거제로 되어있다.승자독식 선거제에서는 낙선한 후보를 지지한 사람들의 민의를 반영하기가 어렵다. 즉, 표의 등가성이 잘 구현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낙선한 사람을
안산단원경찰서(서장 강은석)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폭력 사건 등 주폭(酒暴)으로 인한 생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리는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해 엄중 대응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단원서는 지난 5월 29일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2주 만에 관내 某 식당에서 음식 대금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피의자 체포 후, 112순찰 차량에 탑승시키자 해당 차량의 천장과 뒷문, 창문 등을 손괴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같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전국동시지방선거(6.1.) 이후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출범을 준비하기 위하여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총 155개 지역에서 지방자치단체장직 인수위원회가 설치되었다고 밝혔다.(시·도 13개, 시·군·구 142개 6.16일 기준) 시·도의 경우 단체장이 새로 선출된 13개 시도 모두에서 인수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단체장이 재선된 서울, 부산, 전남, 경북의 경우, 인수위원회가 아닌 별도조직을 통해 시‧도정 방향을 수립 중이다.시·군·구는 단체장이 교체된 153개 시·군·구 중 138개 지역(90.2%)에서